사랑에는 국경이없습니다.
베트남에서 자신이 가진 장애에 좌절하지 않고
행복을 찾아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한
아담하고 예쁜 부부의 결혼식이 화제가 되었다고 합니다.
출처 MBN((사진=단트리 Dan tri)
순수하고도 행복한 표정의 커플 사진이 아주 인상적입니다.
지난 1일 베트남 언론 단트리(Dan tri)에 의하면
지난달 27일 응에안성에서 키가 135cm인 신랑과 130cm인 신부의 결혼식이 있었다고 합니다.
신랑 탕 씨(36)와 신부 스엉(31)은
모두 뇌하수체 기능 저하증으로 뼈 성장에 장애가 생겨
비장애인보다 키가 많이 작은 아담한 커플입니다.
자신의 장애에 좌절하지 않고
슬픔도 기쁨도 함께할 배우자를 찾아
만나고 사랑하고 결혼으로 결실을 맺었습니다.
출처 MBN(사진=단트리 Dan tri)
신랑 탕씨는
"질병 탓에 아이를 갖는 것이 어렵다는 사실을 알지만,
우리는 운명을 받아들이며 서로의 사랑과 신뢰 속에서 행복하게 살아갈 것"이라고 전했다 합니다.
또,
"좋은 친구들, 형제자매들, 나에게 주어진 직업이 있고,
사랑하는 아내가 있기 때문에
진정한 나의 삶 속에 들어와 느끼는 이 기쁨을 다른 곳에도 전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합니다.
누구에게나 사랑할 권리는 주어졌다고 하지요~
행복을 찾아 행복한 삶을 사는 것은 축복입니다.
예쁜 사랑을 찾고
예쁜 사랑의 결실 맺으시기를
영남국제결혼은 응원합니다.